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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 영화관]‘뺑소니 전담반’의 손에 땀쥐는 좌충우돌 도로 위 수사
입력
|
2020-01-24 03:00:00
뺑반(KBS2 25일 오후 11시 55분)
은시연 경위(공효진)는 F1 레이서 출신의 사업가 정재철(조정석)을 잡기 위해 강압 수사를 했다는 이유로 뺑소니 전담반으로 좌천된다. 뺑반의 팀원은 단 2명. 서민재 순경(류준열)과 리더 우 계장(전혜진)이다. 시연은 뺑반이 수사 중인 뺑소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재철임을 알게 된다. 뺑반이 수사망을 좁혀 가자 통제 불능의 스피드광 재철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수사망을 빠져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