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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지각 데뷔전 윌리엄슨, 18분 뛰며 22점
입력
|
2020-01-24 03:00:00
미국프로농구(NBA) ‘괴물 신인’ 자이언 윌리엄슨(20·뉴올리언스·사진)이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윌리엄슨은 23일 샌안토니오와의 안방경기에 선발 출전해 불과 18분을 뛰면서 22득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뉴올리언스 유니폼을 입은 윌리엄슨은 오른쪽 무릎 수술로 팀의 시즌 45번째 경기에서 데뷔했다. 경기는 샌안토니오가 121-117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