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네 번째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마스크를 쓴 승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 폐렴)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하고, 감염병 재난 위기경보를 현행 2단계인 주의에서 3단계인 경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 News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이 급속히 확산되면서 마스크와 백신 등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인다.
28일 오전 9시17분 기준으로 마스크 관련주로 분류되는 오공은 전날보다 1650원(29.89%) 오른 7170원에 거래 중이다.
또다른 마스크 관련주인 케이엠(29.61%), 모나리자(27.93%), 국제약품(25.12%), 깨끗한나라(22.09%) 등도 일제히 급등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