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사망자가 100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AFP 통신에 따르면 우한폐렴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에서 집계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는 총 100명이다. 전날보다 24명 늘어난 것이다.
중국 전체로 보면 총 10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했다. 후베이성 이외 지역은 ▲베이징 1명 ▲상하이 1명 ▲허난성 1명 ▲하이난성 1명 ▲헤이룽장성 1명 ▲허베이성 1명 등이다.
확진자는 세계 전역에서 늘었다. 유럽에선 프랑스에 이어 독일에서도 발생했다.
미국·호주·대만·태국·네팔 등에서도 확진 환자가 나왔다. 한국에선 총 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