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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문가가 말하는 ‘맥주의 정석’

입력 | 2020-01-29 03:00:00


미국 맥주 전문가이자 칼럼니스트인 랜디 모셔가 쓴 ‘맥주의 정석’(정지호 옮김·석진영 감수·소소북스·2만6000원) 한국어판이 나왔다. 2009년 출간된 이 책은 맥주가 탄생한 배경과 다양한 맥주 스타일에 대한 분석, 시음 방법을 담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맥주 색깔에 차이가 나는 이유, 맥주의 맛과 거품에 상관관계가 있는지, 맥주 특유의 쓴맛과 톡 쏘는 맛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등 맥주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