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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조규성, K리그 전북으로 이적

입력 | 2020-01-30 03:00:00


‘김학범호’의 최전방 공격수로 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 챔피언십 우승을 이끈 조규성이 K리그1 전북으로 이적한다. 조규성은 지난해 K리그2 안양에서 프로에 데뷔해 33경기에서 14득점 4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2 국내 선수 득점 1위(전체 4위)에 올랐다. 한편 김학범호에서 센터백이자 주장을 맡았던 이상민은 K리그2 서울 이랜드로 임대됐다. 2018년 울산에 입단한 이상민은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경험을 쌓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