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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신도시 현대썬앤빌 더킹, 김포골드밸리 배후수요 품은 복합단지

입력 | 2020-01-31 03:00:00


현대BS&C가 시공하는 ‘김포한강신도시 현대썬앤빌 더킹’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경기 김포한강신도시 구래동 6871-53 일대에 들어서는 ‘김포한강신도시 현대썬앤빌 더킹’은 지하 5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2만 m²(3만6000여 평)의 규모다. 오피스텔과 대형 복합쇼핑몰 수준의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39m² 총 1890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최근 개통한 김포 골드라인 구래역과 양촌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인 구래지구 자족용지에는 대형 지식산업센터와 업무시설단지가 공급될 예정이고 인근에 장기권역 지식산업센터가 있다. 여기에 1300개의 입주 업체, 약 1만8000명이 근무하고 있는 김포골드밸리와 인근 산업단지 종사자의 탄탄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