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 인스타그램
배우 박솔미가 물피 도주(주차된 차에 사고를 낸 뒤 사후조치 없이 가버린 것)를 당했다며 분노를 표현했다.
박솔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수하라. 누가 그림 그리고 가셨다. 예쁘게도 그리셨네요. 액땜. 미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솔미의 자동차 범퍼에 선명하게 흠집이 난 모습이 담겼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이를 알리지 않고 도주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2018년 드라마 ‘죽어도 좋아’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