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기능식품·이너뷰티 부문 : 큐브미(CUBE ME)
피부가 목마를 땐 ‘먹는 화장품’ 한 알로 수분 충전하세요
아모레퍼시픽 이너뷰티 브랜드 ‘큐브미(CUBE ME)’는 건강기능식품 이너뷰티 부문의 정상에 올랐다. 이너뷰티는 바르는 것이 아닌 식품으로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것을 뜻한다.
아모레퍼시픽은 20년간 이너뷰티 상품을 만들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원료 기반의 안정성과 신뢰성 높은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탄력△수분△민감성△미백△안티에이징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맞춤형 라인업을 구성했다. 큐브미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추어블과 앰풀 형태라는 특성이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브랜드 론칭 1년 만에 온오프라인 세일즈 도어 수는 국내 700개 이상으로 늘었다. 입점 기준이 높고 까다로운 코스트코 16개 전 점에도 진입해 좋은 판매 성과를 올리고 있다. 온오프라인에서 큐브미 제품을 구매하고 체험한 소비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대표 제품으로는 이너뷰티 라인에서 탄력 기능에 도움을 주는 추어블 타입의 콜라겐 큐브와 콜라겐 5000mg 및 식약처 인증 기능성 히알루론산 120mg이 함유된 앰풀 타입의 퍼펙트 큐브가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표피가 아니라 피부의 70%에 해당하는 진피를 입체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진짜 피부관리”라며 “각질 탓에 유효 성분이 진피 속까지 침투되기 어렵기 때문에 먹는 솔루션을 통해서만 진피까지 입체적인 관리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큐브미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