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
31일 오전 11시 25분경 경기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의 한 가죽공장에서 불이나 2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당초 실종자 1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무사히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약 25분 만인 오전 11시 49분경 불길을 잡았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이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