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싱어송라이터 앨리스 쿠퍼(Alice Cooper)가 더마펌 바이오톡(BIOTOC) 제품을 손에 들고 포즈를 취했다.
코스메틱 업체 더마펌(DERMAFIRM)은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인 제62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의 사전 행사인 ‘럭셔리 라운지 파티(Luxury Gift Lounge Honoring Grammy Nominees & Presenters)’에서 코스메틱/헤어 브랜드 분야를 단독으로 공식 후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올 그래미 어워드는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렸으며, 이에 앞서 진행된 럭셔리 라운지 파티는 24~25일 진행됐다.
업체에 따르면 이틀 동안 이어진 라운지 파티 기간에 유명 메탈 코어 밴드 킬스위치 인게이지(Killswitch Engage), 싱어송 라이터 앨리스 쿠퍼(Alice Cooper), 래퍼 겸 배우 쿨리오(Coolio)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더마펌 부스를 방문했다.
더마펌은 미국 시장 판로 확대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시카고, 라스베이거스, 올랜도 등에서 열리는 뷰티 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