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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시타,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등 잇단 수상

입력 | 2020-01-31 17:37:00


 요진개발㈜의 라이프스타일 쇼핑센터 벨라시타는 디지틀조선일보가 주관하는 ‘2020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과 동아일보가 주관하는 ‘2020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의 복합문화공간 부문에서 연속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벨라시타 측은 쇼핑, 식음, 뷰티, 레저, 여가 등을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쇼핑센터로서 경기도 일산의 대표적인 랜드 마크로 자리매김했음을 평가 받았다고 수상 의미를 짚었다.

또한 비어 피에스타(맥주 축제), 와인&재즈 피에스타, 잇쇼 등 시즌별로 다양한 축제와 체험 형 이벤트를 진행해 지역주민들의 활발한 문화활동에 이바지하며 만족도를 높인 결과 방문객 체류시간과 빈도수 증가로 이어져 매출성장 등 긍정적인 시너지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직접 운영하는 직영 플리마켓인 ‘강송로33마켓’도 이번 수상의 또 다른 주역이라고 벨라시타 측은 전했다.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고객과 만날 수 있는 장소와 마케팅 활동을 제공하여 질 좋은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판매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환경을 조성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살 수 있도록 함으로써 회를 거듭할수록 성공적인 플리마켓으로 사랑 받고 있다는 것이다.

벨라시타의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박병철 이사는 “벨라시타는 소비 공간에 체험문화를 접목하여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여 국내시장의 복합문화공간 부문을 주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고객을 위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벨라시티 측은 올해부터 새롭게 만들어진 문화공간 ‘살롱벨라시타’ 운영을 본격화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