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란이사와 (주)이사의달인 김병만은 통합물류 시스템으로 불리는 TPS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포장이사 업체 선정 시 고품질의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서비스의 신청부터 사후관리까지 표준화하고, 서비스 지점을 실시간으로 관리하여 높은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기위한 목적으로 개발했다는 설명.
업체에 따르면 새로 개발한 TPS 시스템은 언제 어디서나 24시간 간편하게 접수가 가능하며 소비자가 빅데이터 기반으로 인공지능(AI)을 통해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장이사 지점부터 우선 배정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