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2차 전세기로 귀국한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교민 333명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차 입국 교민 333명 중 유증상자 7명과 교민 326명에 대한 전체 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3일 밝혔다.
1차 교민은 368명 중 1명이 양성 판정을 받고 나머지 367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1, 2차 교민 701명 중 1명이 양성이고 나머지 700명은 음성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김 부본부장은 4일 0시부터 14일간 후베이성에 체류한 바 있는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