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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입춘 시샘 동장군… 아침 최저 영하 12도

입력 | 2020-02-04 03:00:00


입춘인 4일부터 추위가 예고된 가운데 3일 저녁 서울 종로구 대학로를 지나는 시민들이 두꺼운 외투와 모자 등으로 중무장을 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아침 서울과 대전이 영하 5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최저기온이 영하 12도∼영하 1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서울과 경기, 강원 일부 지역에서는 오후부터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이번 추위는 6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