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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고속버스서 총격, 기사 기지로 피해 줄여

입력 | 2020-02-04 09:36:00


3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를 운행하던 고속버스에서 총격이 발생한 후 레벡의 한 주유소에 멈춰선 버스를 경찰이 살피고 있다. 이날 오전 LA에서 샌프란시스코 베이에어리어로 이동 중이던 그레이하운드 버스 안에서 총격이 벌어져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경찰은 버스 기사가 용의자를 설득해 차에서 내리게 해 피해를 줄였으며 용의자는 길에서 체포됐다고 밝혔다.

[레벡=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