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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 고철이 된 ‘만선의 추억’

입력 | 2020-02-05 03:00:00


4일 인천 중구 북성포구에서 수십 년간 사용한 어선이 녹슨 고철 신세로 해체될 날을 기다리고 있다. 이 배는 인천 앞바다에서 만선의 깃발을 휘날리면서 힘찬 뱃고동 소리를 울렸던 성덕호이다.

 
김영국 채널A 스마트리포터 press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