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그 제거해 치은염-치주염 등 잇몸질환 예방
GSK 컨슈머헬스케어의 ‘파로돈탁스 데일리 후로라이드’는 치약 부문에서 3년 연속 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1위에 올랐다.
GSK 컨슈머헬스케어는 구강 관리와 피부 건강 및 일반의약품 부문 글로벌 선두주자로 전 세계 120여 개국에서 다양한 제품군을 판매하고 있다.
‘파로돈탁스 데일리 후로라이드’ 치약은 치은염의 주원인이 되는 플라그 박테리아를 제거하고 치은염 및 치주염과 같은 잇몸질환의 예방이 가능한 치약이다. 불소 성분 함유로 충치 예방은 물론이고 민트 성분의 상쾌한 향까지 가미돼 구취 제거와 양치 후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잇몸질환의 초기 증상인 치은염은 주로 플라그 박테리아가 원인이다. 이를 방치할 경우 구취와 잇몸 내려앉음, 치아 손실까지 악화될 수 있어 초기에 플라그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잇몸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한편 제조사인 GSK 컨슈머헬스케어는 2015년 3월 GSK의 컨슈머헬스케어 사업과 노바티스 일반의약품 사업이 하나로 통합돼 신설된 합작회사다. 국내에서는 파로돈탁스를 비롯해 센소다인, 폴리덴트(5분 클리닝 정·의치부착재), 오트리빈, 잔탁, 테라플루, 볼타렌 등 세계적인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국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조선희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