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여가 동시에 즐기는 라이프스타일 체험공간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에 문을 연 대한민국 정통 패션 아울렛으로, 유명 브랜드의 품질 좋은 상품을 365일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합리적인 쇼핑 명소다.
현재 750개 이상의 국내외 유명브랜드가 입점해 가산·구로디지털단지(G밸리) 내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마리오아울렛은 쇼핑뿐만 아니라 오락, 여가, 문화, 식사 등을 모두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체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3개의 쇼핑관으로 구성된 도심 속 복합문화 공간으로 1관은 패션 전문관, 2관은 레저 전문관, 3관은 라이프스타일몰로 특화돼 있다.
한편 마리오아울렛의 온라인 쇼핑몰인 ‘마리오몰’은 830여 개 브랜드, 약 19만 개의 상품들을 선보이며 월평균 180만 고객이 찾는 합리적 가격의 쇼핑 플랫폼으로 급부상했다.
조선희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