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구 부문 : 모텍스베개
체형에 맞게 높이조절…‘국가대표 기능성 베개’ 입소문
기능성 높이조절 베개로 유명한 브랜드 ‘모텍스베개’는 침구 부문에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모텍스는 1975년 창업해 45년째 국내외 특허 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무용품, 문구, 인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며 관련 시장 발전을 이끈 기술집약형 기업이다.
바쁜 일상에서 수면의 양보다 질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의 편안한 수면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아이템을 연구개발 중이다. 베개의 높이를 사용자의 체형에 맞춰 조절해 쓰는 모텍스의 기능성 베개가 그 결실이다. 이 제품은 현재 미국과 중국, 일본을 포함해 국내외 11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모텍스의 메모리폼은 온도의 높고 낮음에 상관없이 항상 일정한 쿠션을 유지한다. 바로 누웠을 때는 경추의 모양이 자연스럽게 C자형 커브를 유지하고, 옆으로 누웠을 때는 경추와 척추의 일직선을 도와주는 인체공학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베개커버는 부드럽고 흡수성이 뛰어난 친환경 섬유 ‘모달(너도밤나무)’과 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섬유 ‘텐셀’ 소재를 사용했다.
모텍스베개는 강도 높은 훈련으로 인해 피로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애용하는 숙면베개로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국가대표 베개’로도 입소문이 나있다.
양궁의 기보배 선수, 펜싱의 남현희 선수, 쇼트트랙의 곽윤기 선수, 기계체조의 양학선 선수 등 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숙면과 컨디션 회복을 위해 모텍스베개를 선택했다.
지난해 방송인 전현무를 전속모델로 발탁한 모텍스베개는 ‘숙면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선사한다’는 모텍스의 철학을 잘 전달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