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성분 無… 자연유래 원료 사용한 영유아 화장품
GC녹십자웰빙이 독점 판매하는 독일 영유아 화장품 브랜드 ‘보비니(bobini)’는 어린이 스킨케어 부문에서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보비니는 천연 원료를 사용해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저자극 영유아 화장품이다. 염료나 피부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는 화학 성분들이 포함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독일 소비자 품질심사 ‘외코 테스트’에서 최우수 등급 인증을 받았고, 유럽과 한국에서 임상실험을 거쳐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회사인 GC녹십자웰빙은 2018년 탤런트 인교진·소이현 부부를 모델로 발탁하고 보비니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했다. 현재 판매 중인 제품은 ‘보비니 베이비 6종’(마사지오일, 케어-프로텍티브 크림, 외출용 크림, 기저귀크림, 헤어&보디워시, 거품목욕제)과 ‘보비니 비건 4종’(거품 목욕제, 샴푸, 샤워젤, 워싱폼) 등이다.
GC녹십자웰빙은 올해 직접 개발한 캐릭터 ‘보비니즈’를 활용한 캠페인과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