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판매 420만병… 김사랑의 ‘먹는 콜라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뉴트리의 베스트셀러 브랜드 ‘에버콜라겐’은 먹는 콜라겐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에버콜라겐은 420만 병 이상의 누적 판매량과 약 29%에 달하는 재구매율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먹는 콜라겐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우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이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에버콜라겐의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피부 보습뿐만 아니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원료다. 40∼60대 한국 여성을 대상으로 인체 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피부 보습, 눈가주름 개선 등 3중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지난해에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고객 맞춤형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먹는 콜라겐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에버콜라겐 ‘고-백’과 실내 활동이 많은 직장인들을 위한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감소하는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 및 항산화 효소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에버콜라겐 ‘코큐’ 등이다.
또 상큼한 열대과일 맛의 과립형 제품인 에버콜라겐 ‘타임’은 휴대가 간편하고 물 없이도 섭취할 수 있어 인기다.
박서연기자 sy00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