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16일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포니벨리 낙타 체험장에서 낙타가 샤워를 즐기고 있다.2018.7.16/뉴스1 © News1
최근 1주일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의심환자 신고가 106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음심환자 23원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
5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2월1일 1주일 동안 메르스 관련 신고가 106건 접수됐다. 이 중 의심환자로 분류된 사례는 23건이다. 의심환자 23명 모두 음성 판정됐다.
올해 첫날부터 2월1일까지는 총 375건이 신고 접수됐다. 의심환자는 68명 모두 음성 판정됐다.
(세종=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