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리조아’ 행사에 150여명 참가
퍼슈트는 특정 기업이나 단체의 캐릭터 인형 탈(Mascot Suit)과 달리 개인이 독창적으로 창작한 동물 형상 캐릭터를 말한다. 인형 탈 하나의 순수 제작비는 200만∼500만 원에 달하는 것을 알려졌다.
이번 퍼리조아에는 퍼포먼스 콘테스트, 라이브 드로잉, 토크쇼, DJ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는데 7일에는 센트럴파크에서도 다채로운 행사를 벌인다. 슈트 촬영 전문 ‘치빌트 스튜디오’, 퍼슈트 제작업체 ‘아틀리에 아마노자쿠’와 ‘마그누스 레코드’ 등이 협력사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