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현대모비스는 KRELL 사운드가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을 수상했다고밝혔다. 현대모비스는 2015년 미국의 파워앰프 명가KRELL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차량용 프리미엄 사운드인 KRELL 사운드를 개발했다. 차량에서도 음원 본연의 생생한소리를 느낄 수 있도록 원음 최적화 시스템을적용해 세밀한 음질 조정은 물론이고 저음부터고음역대까지 아우르는 고급 사운드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변종국 기자 bj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