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시공 태영건설)은 인천 부평국가산업단지(청천동 426-1번지)에 들어서는 ‘부평 제이타워 3차’ 오피스텔형 기숙사를 분양 중이다.
산단 내 고정 수요를 독점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데다 주변 배후수요도 풍부해 향후 높은 투자가치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평국가산업단지 내 상주인구는 2만여 명이며 인근으로 한국GM 부평공장, 부평정수사업소, 부평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 주요기관이 있어 직장인 수요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부평제이타워 3차 내에는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된 상업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대중교통 및 도로망 등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도보권 안에 있는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에서 서울지하철 7호선 환승역인 부평구청역까지는 한 정거장이다. 일반 원룸 오피스텔에 비해 넓은 공간도 강점이다. 전 호실이 복층형이며 실사용 면적이 무려 32.92m²(약 10평)에 달한다.
‘부평 제이타워 3차’ 오피스텔형 기숙사의 분양 홍보관은 인천 부평구 청천동 426-1에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