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국내 최초로 아파트 층수를 높이는 수직증축 리모델링 사업계획승인을 받은 서울 송파구 성지아파트를 내년 초에 착공한다고 6일 밝혔다.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지상 15층을 18층으로, 가구 수는 298채에서 340채로 늘어난다. 새로 늘어난 42채는 내년 상반기에 일반분양한다.
■ 한화 재건축 ‘포레나 부산 덕천’ 636채 분양
한화건설은 부산 북구 덕천2-1구역을 재건축한 ‘포레나 부산 덕천’을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포레나 부산 덕천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면적 59∼84m², 총 636채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는 △59m² 243채 △74m² 263채 △84m² 130채다. 부산 지하철 3호선 숙등역이 단지와 인접한초역세권 입지가 장점이다. 포레나 부산 덕천은 한화건설이 부산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다.
■ 대우건설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 883채
■ 직방 ‘성수동 살아보기’ 참여자 모집
직방은 20일까지 ‘살아보기 캠페인’ 두 번째 시즌인 ‘성수동 살아보기’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직방 살아보기 캠페인은 이용자에게 인기가 많은 지역의 집을 임차해 이용자가 직접 살아볼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이다. 보증금과 월세, 인테리어까지 직방이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직방 애플리케이션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매물 3곳 중 하나를 선택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살아보고 싶은 이유를 적으면 된다. 당첨자는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해당 집에 거주하게 된다. 신청 기간은 2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