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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대한항공에 무릎… V리그 첫 6연패 수렁

입력 | 2020-02-07 03:00:00


삼성화재가 프로배구 출범 후 처음으로 6연패에 빠졌다. 삼성화재는 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1-3(22-25, 25-22, 20-25, 15-25)으로 패했다. 5연승을 달린 대한항공은 승점 53을 확보하며 선두 우리카드(승점 56)를 승점 3차로 추격했다. 김천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방문팀 KGC인삼공사가 한국도로공사에 3-1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