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상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 뉴스1
연상은(31) 아나운서가 ‘4월의 신부’가 된다.
6일 소속사 야마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연상은 아나운서가 오는 4월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연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약 2년의 열애 끝에 화촉을 밝히게 됐다.
한편 연 아나운서는 CJ E&M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했으며, 지난 2013년 XTM ‘베이스볼워너비’와 2016년 SKY SPORTS ‘먼데이나잇베이스볼’ 등 프로야구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며 MBC ‘스포츠 매거진’에 출연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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