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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력 시사주간지 타임이 표지에 마스크를 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삽화를 썼다.
타임지는 아시아판 2월17일자 잡지에서 중국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특집으로 선정하고, 이 사태로 인해 시 주석의 지도력이 시험대에 올랐다고 분석했다.
커버 그림은 발열 증세를 보이는 듯한 시 주석의 붉은 얼굴과 하얀 마스크가 대조를 이루고 있다.
타임은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함에 따라 시진핑 정권이 최대 위기를 맞았으며, 시진핑 주석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고 관련 소식을 자세히 보도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