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귀국 후 격리돼
지난 1월 29일 1차 전세기 편으로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귀국했던 일본인 176명 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환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아 격리조치가 해제됐다.
13일 NHK는 중국에서 귀국한 후 지바 현 내 한 호텔에 머물렀던 176명 중 코로나 19 환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12일 30여명이 정부가 제공한 버스를 타고 귀가했고, 13일 오전 9시부터 나머지도 귀가하고 있다고 NHK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