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3구 중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송파구에서 초역세권 오피스텔이 공급에 나서 투자자들과 신규 오피스텔 공급을 기다려온 대기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쌍용건설이 서울 송파구 잠실동 183-4 일대에서 ‘쌍용 더 플래티넘 잠실’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4∼16층 규모로 이 가운데 오피스텔은 지상 5층부터 지상 16층까지 총 192실이 들어선다.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까지 총 74실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잠실은 서울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이와 함께 인근에 9호선 환승이 가능한 종합운동장역은 물론이고 지하철 2호선과 8호선, 버스 환승이 편리한 잠실역 광역환승센터도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잠실의 본보기집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708-41에 있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