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렉 윌리엄스 인스타그램
영화 ‘조커’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호아킨 피닉스(46)와 그의 연인인 루니 마라(35)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13일 화제다.
사진작가 그렉 윌리엄스는 10·11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호아킨 피닉스와 루니 마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전후를 담았다.
드레스에 운동화를 신은 루니 마라, 트로피를 쥐고 활짝 웃는 호아킨 피닉스의 모습에 눈길이 간다.
사진=그렉 윌리엄스 인스타그램
사진=그렉 윌리엄스 인스타그램
사진=그렉 윌리엄스 인스타그램
사진=그렉 윌리엄스 인스타그램
사진=그렉 윌리엄스 인스타그램
사진=그렉 윌리엄스 인스타그램
한편, 호아킨 피닉스와 루니 마라는 2014년 개봉한 ‘그녀’에서 호흡을 맞췄다. 2017년 열린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부터 연인 관계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