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사장 전찬혁)는 지난 10일을 기점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전문살균서비스를 제공한 매장을 대상으로 하여 ‘세스코 전문살균서비스 확인서’를 발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세스코는 국내 주요 프랜차이즈 매장에 코로나 예방 전문살균서비스를 제공했다며 파리바게뜨, 던킨, 배스킨라빈스 등 SPC그룹 계열사 매장과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매장 등 이라고 전했다.
코로나 예방 전문살균서비스는 초미립분무 살균(Ultra Low Volume), 잔류분무 살균(Residual Spray Service)을 칭하는 것으로, 세스코는 해당 서비스 진행 시, 환경부의 승인을 받은 살균 소독제로 서비스구역의 집기표면뿐만 아니라 미세분사를 통해 공기 중의 유해바이러스를 살균하는 전문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