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낮 12시47분쯤 부산 기장군 일광면의 한 마트 안으로 쏘나타가 돌진하면서 종업원을 들이받았다. 마트 매장안이 아수라장으로 변한 모습.(부산지방경찰청 제공) © 뉴스1
13일 낮 12시47분쯤 부산 기장군 일광면에 있는 한 마트 앞에서 쏘나타가 마트 종업원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종업원 A씨(30대 여성)가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이 쏘나타 운전자 B씨(70대 남성)의 음주 여부를 확인한 결과 혈중알코올 농도가 0.101%로 측정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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