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을 김민석 신경민 경선
더불어민주당은 4·15 총선을 60여일 앞둔 13일 1차 경선 지역을 확정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예비후보 면접을 마무리하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1차 경선 지역 52곳을 발표했다.
1차 경선 지역은 수도권 23곳, 충청 6곳, 호남 7곳, 대구·경북 3곳, 부산·경남 10곳, 강원·제주 3곳 등이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 성북구갑 김영배·유승희 ▲서울 은평구을 강병원·김우영 ▲서울 영등포구을 김민석·신경민 등이다.
심사 결과에 이의가 있을 경우 발표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재심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