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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축구, 도쿄행 티켓 걸고 내달 中과 2연전

입력 | 2020-02-14 03:00:00


사상 첫 올림픽 본선을 노리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의 최종 상대가 중국으로 정해졌다. 중국은 13일 호주에서 열린 아시아 예선 B조 최종 3차전에서 호주와 1-1로 비기고 조 2위가 됐다. 이로써 한국(A조 1위)-중국, 베트남-호주가 플레이오프를 치러 여기서 이긴 2개국이 올림픽에 나간다. 한국은 중국과 다음 달 6일 안방경기, 11일 방문경기를 벌인다. 역대 전적에서는 4승 6무 27패로 열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