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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구로역 장비차량이 선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해 1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0분경 구로역 장비차량이 선로를 벗어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호선 열차 운행이 멈춰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단, 사고 여파로 이 시각 현재 열차가 지연 운행 중이다.
코레일은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려 사과드린다”며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