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방송인 전현무(43)가 이혜성 KBS 아나운서(28)의 식습관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13일 방송한 KBS2 예능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공개 열애 중인 이혜성 아나운서를 언급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빨리 먹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전현무는 “(이혜성 아나운서와 밥을 먹을 때) 늘 제가 기다린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탄수화물을 좋아한다고도 했다.
전문가는 전현무의 식습관을 지적하며 “전현무 씨의 건강 상태를 보면 나쁜 콜레스테롤이 너무 많다”며 “심장혈관, 뇌혈관을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효율적인 시간 관리 때문에 빨리 먹는 것 같다”며 “누군가와 함께 먹는 습관을 들이면서 식습관을 고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