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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뎀벨레 빨리 쾌유”… 바르사 ‘유니폼 이벤트’

입력 | 2020-02-17 03:00:00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1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 노우에서 열린 헤타페와의 프리메라리가 경기를 앞두고 모두 등번호 11번 우스만 뎀벨레(23)의 유니폼을 입은 채 상대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선수들은 부상을 당한 뎀벨레를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달 3일 훈련 중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친 뎀벨레는 12일 수술을 받아 약 6개월간 재활이 필요한 상태다.

바르셀로나=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