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7시28분쯤 부산 금정구 금사동에 있는 5층짜리 의류업체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대원들이 잔불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
18일 오후 7시28분쯤 부산 금정구 금사동에 있는 5층짜리 의류업체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나 대피인원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5층 의류재단실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