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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내달 LPGA 파운더스컵 타이틀 스폰서로

입력 | 2020-02-19 03:00:00


국산 골프용품업체 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파운더스 컵’의 타이틀스폰서를 맡는다. 볼빅은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에 소재한 LPGA 사무국에서 신동환 볼빅 미국 법인장과 마이크 완 LPGA 커미셔너가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열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Volvik 파운더스 컵’은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우승자는 고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