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KMU) 교육대학원(원장 이수진)은 ‘2020년 전국 시·도교육청 중등교사 임용고시’에서 22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공별로는 상담심리전공 14명, 미술교육전공 3명, 음악교육전공 2명, 영양교육전공 2명, 체육교육전공 1명이 합격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7명(사립 1명 포함)이 합격했으며 경기도 10명, 강원도 2명, 인천 1명, 충남 1명, 제주도 1명 등이다.
아울러 ‘실천적 인성을 갖춘 미래지향적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교과 교육과정과 비교과 교육과정을 연계한 체계적 운영은 물론 KMU 임용스터디 모둠 지원, KMU 임용고시반 운영, 수업실연 및 면접 코칭 프로그램, 해외 봉사 및 실습 프로그램, 해외 어학연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예비교사의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