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이 100% 출자한 산림조합상조(대표이사 김형진)는 지난 17일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도서 약 200권을 비영리 독서진흥단체인 ‘땡스 기브(Thanks Give)’에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땡스 기브에 기증한 도서는 어려운 이웃의 독서 문화 정착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산림조합상조 관계자는 “그간 대한민국의 녹지 사업을 책임져 온 산림조합의 성실한 DNA를 이어받아 ‘고객중심경영’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핵심가치인 ‘고객행복’과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