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6시 54분쯤 지하철 1호선 부천역과 중동역 사이 선로에서 A씨(19)가 인천행 전동차에 치였다. 소방대원들이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경기부천소방서 제공)2020.2.27/뉴스1 © News1
27일 오전 6시 54분쯤 지하철 1호선 부천역과 중동역 사이 선로에서 A씨(19)가 인천행 전동차에 치여 사망했다.
이 사고로 1호선 인천행 열차운행이 1시간 넘게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관계자는 “사고가 발생한지 1시간 6분 만인 오전 7시 56분쯤 사고처리를 마쳤다”며 “열차는 정상 운행중”이라고 말했다.
경찰 관계잔는 “투신사고는 아닌 것 같다”면서도 “CCTV등을 확인해 A씨가 어떻게 선로에 들어갔는지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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