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약학대학과 간호대학은 최근 치러진 국가시험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삼육대 약학대학 졸업예정자 37명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으로 1월 22일 실시된 ‘2020년 제71회 약사 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같은 날 열린 ‘제60회 간호사 시험’에서도 간호대학 졸업예정자 65명이 전원 합격했다. 특히 간호대학은 2018, 2019년 시험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국가고시 합격률 100%’ 쾌거를 이뤘다.
물리치료학과는 ‘제47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 졸업예정자 42명이 응시해 40명이 합격, 95.2%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