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
북한이 어랑천 3호발전소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
28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북한은 어랑천 3호발전소의 새로운 물길과 터널 확장공사를 진행 중이다.
북한은 어랑천 3호발전소 건설을 노동당 창건 75주년을 맞는 10월에는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또 “어랑천발전소 건설 지휘부의 각 분과 일꾼들과 도일꾼들도 갱들을 맡고 내려가 돌격대원들과 함께 일하면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앞장에서 풀어나갔다”고 밝혔다.
신문은 “군민협동작전의 위력으로 인민군 군인들과 도안의 일꾼들과 근로자들은 어랑천 3호발전소 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며 “당 창건 75돌이 되는 올해에 끝내기 위한 총 돌격전에 또다시 떨쳐나섰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