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논의 과정에서 여러 논의 필요"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 규모와 관련해 “20조원 정도”라고 밝혔다.
진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추경 규모는 어느 정도를 생각하느냐’는 박지원 민생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진 장관은 “추경은 오늘 정부안이 확정돼 있다”며 “국회에서 논의하는 과정에서 여러 논의가 필요할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