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재단은 2일 올해 4개 영역, 215개의 문화예술지원사업을 선정했다.
재단이 지원하는 사업 영역은 ‘기초예술지원’ ‘콘텐츠지원’ ‘특성화지원’ ‘공연장상주예술단체’ 등이다. 총 지원액은 17억8650만 원.
이 가운데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는 총 7개 공연장, 18개 예술단체에 지원한다. 극단 푸른가시(중구문화의전당), 극단 무(꽃바위 문화관), 극단 세소래(북구문예회관), 울산오페라단(북구문예회관), 문수오페라단(서울주문화센터), 풍물예술단버슴새(서울주문화센터원) 등이 대상이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