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이른바 ‘정세균 시계’도 갖고 있다는 신천지 측의 주장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이어 “이만희 씨를 만난 일도, 신천지에 시계를 제공한 바도 없다”며 “국내외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자신이 받은 기념시계를 누군가에게 선물하는 사실을 미리 알고 막을 수도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만희 씨가 찬 박근혜 전 대통령 시계는 코로나19 극복과 전혀 상관이 없다”며 “우리가 관심 가져야 할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